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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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구사
올려주셨던 "씨앗, 자손"관련 글은 벌써 개정증보판(?)을 올리셨더군요..ㅎㅎ

이미 말씀 드렸듯이 거의 반박 불가할 정도의 논파십니다^^

대충 방향성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초인님의 디테일은 넘사벽이라고 봐야죠!
짧게 표현해...총론은 비슷한데...각론에서 실력 차이가 저 같은 범인(凡人)하고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유튭은 힘든 작업이 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제가 종종 찾아보는 곳인데...

이렇게나 만들어야 그나마 조회수가 좀 나온다고 봐야죠?

https://www.youtube.com/watch?v=HdiCyzCvNzM

유튭을 짧게 만든 다음에 지금 블로그 글들을 링크해 읽게 만드는 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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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choin
Administrator
음 .. 그냥 글이나 쓰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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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choin
Administrator
In reply to this post by 구사
6:1-3절의 화자와 필사본에 따른 독법에 대해
세번째 반박도 올려봤습니다.

https://kwangmin.blogspot.com/2026/01/61-3.html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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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구사
유학시절 룸메이트였던 '모함메드'와 술 한잔 하면서 향수병을 달래며...

아리랑에 춤도 추셨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완전히 정착을 해서... 한국에 오실 일은 없겠군요?
---------------------------------------------------------------

글을 또 올리신 건 방금 알았습니다.

오늘은 올려주신 "예수 vs 이사#1: 예수는 무함마드의 도래를 예언했을까?"...를 보고 있습니다.

다 읽고...올리신 글도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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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choin
Administrator
세번째 글을 다시 읽어보다가 글에 사용된 옛 자료에 대해 의문이 생겨,
조만간 사본자료를 직접 확인해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글을 비공개 합니다.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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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구사
[호세아 6:1-3] 화자에 대한 글 읽다가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좀 더 읽어보고 질문드리려 했는데...
 메모해 둔 것 질문하겠습니다.

(1) 유대교 필사표식을 설명하면서...알레포, 레닌그라드, 카이로, 예멘 사본과 비교하면서 여기에 “사해사본”도
     있던데... 사해사본은 B.C 1세기 문헌인데... 위 사본들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게 맞는지요?

(2) 표절로 지금은 절판된 [바른 성경-(온라인 상에서 PDF파일로는 볼 수 있을 겁니다)]과 [새번역]을 봤더니...
     설명해 주신 “페투차, 세투마”를 줄 간격을 한 칸씩 띄어쓰기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번역]은 호세아 6:11절에 끊고 12을 줄바꿈을 했는데...
              [바른성경]은 6:10절에서 끊고, 11절을 줄바꿈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두 번역본의 끊어읽기가 다른 곳이 많더군요! 혹 이 차이도 알고 계시는지요?

(3) 더불어 인용하는 한국어 번역본에 “공동번역” “새번역”이 많던데 그 이유는?
     즉 의미일치론 번역본을 더 선호하시는지요? 아래 글은 어느 목사님이 어느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1) 번역은 대체로 3단계 정도로 구분지어 볼 수 있습니다.

     * 엄격한 일대일 대응번역(형식일치론)
     * 역동적 대응번역
     * 자유번역(의미일치론)

     1. 형식일치론은 엄격한 일대일 대응번역을 말합니다. KJV, NASB가 이 번역을 취합니다.
         한글 성경은 개역, 개역개정 등이 이 번역을 취합니다.
     
     2. 역동적 대응번역은 NIV, 한글 성경은 표준새번역이나 새번역이 이 번역을 취합니다.
         이는 일대일을 고수하되 문맥이나 의미를 살리는 번역을 택한 절충형 번역입니다.

     3. 자유번역은 JB이나 현대인의 성경, 공동번역과 같은 번역을 의미합니다.
         위의 의미일치론에 해당한다 할 수 있습니다.

   2) 각 번역방식의 장단점.
       1. 일대일 대응은 원문의 의미를 거의 훼손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독자의 독해 능력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2. 역동적 대응번역은 대체로 일대일 대응을 하다가 일대일 대응으로 도저히 의미를 드러내기 힘들때 의역을 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자유번역은 의역에 더 치중한 것임으로 번역자의 신학적 관점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요.
           
      또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문을 몰라도 일대일 대응의 장점은 원문의 구조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원어 실력이 형편없어도... 이런 번역들 덕분에...원어 신텍스 파악에 어려움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4) 호세아 1장~ 14장까지 화자가 야훼인지, 호세아인지, 백성인지 하는 곳의 인용 절이 오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14장은 3절부터 새번역과 좀 이상하고, 절 숫자 하나씩 밀렸습니다. 그리고
     9절 밖에 없는데 10절이 있내요^^

(5) 호세아 5장 4절의 화자가 “호세아”란 근거는 무엇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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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choin
Administrator
[1]

일단 이 글은 한 챕터 전체를 원 자료 (사본 스캔본) 자료확인 후 다시 쓰려고 해서 일단은 내려놨고요, 사해사본의 경우에도 필경사들이 원문에 나름대로의 표식을 넣는다는 예로 들어본 것입니다.

[2]

현재 각종 번역본의 각 장 속에 넣어진 세부단락은 번역작업 편집자들의 판단 하에 문맥과 기존 번역본들을 고려해 끊어 읽기 좋게 넣는 것으로 압니다.

[3]

사실 제가 한국을 떠날 땐, 개역개정-공동번역-표준새변역 정도만 개신교 교회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번역본들은  제가 한국에서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레서 한국어가 필요할 땐, 직역에 그나마 가까운 개역개정, 그보단 개신교 신자가 아닌 사람들의 가독성을 위해 표준새번역을, 그리고 표준 외국어표기법이 사용된다는 점에선 (제겐 애증이 좀 있는) 공동번역(개정)을 섞어 사용했습니다. 독자들 중에 카톨릭 신자들이 계시기도 하고요. 새번역이 표준새번역의 개정이라 요새는 새번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영어 인용에서는 원어의 거의 직역이라고 볼 수 있는 Young's literal translation (YLT)를 예전에는 주로 사용했고, 요새는 NET 번역본을 선호합니다.


[4]

사실 한 번역본이 어떤 구절에서는 다른 번역보다 더 잘 번역되었더라도 모든 구절에서 평가가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제가 종종 영어 Amplified Bible 에서 시도하는 것처럼 뉘앙스가 좀 다른 여러 번역본을 절충해서 한국어 인용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단락은 번역본을 안 적어 놨는데, 대개 공동번역입니다. 공동번역이 특별히 예언서들에서 그런 뉘앙스를 잘 잡아내거든요.
 

[5]

예언서들에서는 야훼/주님과 예언자의 말이 교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야훼/예언자 둘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에 정확한 화자가 누구인지 종종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 구별하기 가장 쉬운 경우는 화자가 "나"인 경우입니다.

최근 번역본들이 장 안에 심어둔 소제목을 지우시고 여러 번역본과 대조해 5장을 다시 읽어보시면, 대략 5:1-3, 5:4-7, 5:8-15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맥상 화자가 "나"로 명시적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야훼/주님이 화자이고 5:1-3와 5:8-15이 거기에 해당합니다. 5:4-7은 약간 결이 다르고 화자도 야훼/주님 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화자가 호세아일 수도 있고 야훼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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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구사
답변 감사합니다.

호세아 5장 4-7절은 말씀하신대로 읽어보니 호세아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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